
코로나로 인해 다음 계절 옷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개최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자 패션계에서는 패션쇼에 대한 신박한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리두기를 위해 옷과 모델을 빛내줄 화려한 조명이 없는 야외로 나가 자연을 배경으로 패션쇼를 열기도 하고 실내에서는 무관중으로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시간으로 9월 26일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 가 패션쇼를 개최했는데요... 야외도 아니고 화려한 부대도 없는 곳에서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패션쇼가 시작되자 관중도 없고, 모델도 없는 패션쇼가 열리는 광경이 펼쳐졌지요. 모스키노는 2021 봄 컬렉션을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어 패션쇼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속에 나타난 것은 모델이 아닌 인형이 런웨..
패션
2020. 10. 8.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