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만들어주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친구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는 아주 훌륭한 아이템이지요. 내아이가 그린 그림을 가지고 쿠션도 만들고 에코백도 만들었습니다. 사진 더 보기는 아래 클릭.. https://m.blog.naver.com/mmh2814/220965416398아이그림으로 만든 에코백과 쿠션 세트에요..살랑 살랑 봄바람이 불어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죠.. 유치원에 학교에 입학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blog.naver.com

어른들의 눈에는 그저 끄적이는 낙서 같은 아이들의 그림은 아이들이 마음을 이야기하는 창구입니다. 아이의 그림만 잘 관찰해 보아도 아이가 어떤 심리 상태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수없이 그려내는 아이들의 그림을 모두 모아놓을 수는 없지만 버리기 또한 아쉽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정서가 조금씩 자라는 시절인 5~7세에는 아이들은 그림으로 많은 이야기를 전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 시기에는 자존감이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어린이 집, 유치원 생활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사회라는 곳에 발을 들여놓고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또래 아이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사회에 적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른들의 사회도 어렵지만 아이들의 사회는 또 다른 두려움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이런 사회적응을 하는 초..

쾌적한 꿀잠을 위한 끈 베개커버!! 베개커버 위에 덮어쓰는 베개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서 베개커버를 자주 세탁을 해야 하지만 지퍼 열고 커버 벗기는 것이 왜 이리 귀찮은지 게을러서인지 세탁을 잘하지 않았었어요. 그러다 조금 더 수월하게 베개커버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하다 베개커버 위에 수월하게 씌우고 벗기는 베개커버를 직접 만들었어요. 순면100%의 광목천으로 만들어 끈으로 달아주었더니 덧씌우고 벗기는 것이 왜 이리 간단하진요. 2~3일에 한번씩 삶아 뽀송뽀송하게 말려 베개에 씌울 때 그 쾌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잠자려고 누워 뺨이 베개커버에 닿을 때 그 뽀송한 느낌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베개의 쾌적함이 하루의 피로를 씻어주는 것 같아요. 벗기기 쉽고 빨기 쉽고.. 깨끗하고 순면이..